한 노인이 있었다., 그의 백 세 생일에 자손들이 집 안 가득 모여, 떠들썩하게 그의 생신을 축하하고 있었다.
생일 축하연을 하던 중, 한 자손이 물었다. “할아버님,
노인은 잠시 생각하고 나서 말했다. “내가 곧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는데, 바로 그 일이야.”
다른 한 자손이 물었다. “그렇다면 할아버님이 가장 기뻤던 날은 언제였나요?” 노인이 대답했다.
이때, 서른 살도 되지 않았지만 세상에 이미 알려진 대작가가 된 한 증손자가 일어나 물었다. “그렇다면 할아버님,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손은 누구입니까?”
뜻밖에도 노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.
이 말을 하자 바로 숙부 몇 분이 꾸짖었지만, 노인은 개의치 않고 크게 웃기 시작했다. "얘야, 내가 너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 주마. 한 입도 마시지 않았다.
지금 너에게 묻노니,
노인의 자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. “아뇨!” 노인은 물었다. “왜지?”
그의 증손자 작가가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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