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율곡의 차마설 (借馬說) ; 차 마 설(借馬說) -이곡-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,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같이 여기다가, 개울이나 구릉을 만나면 곧 내려 걸어가므로 후회하는 일이 적었다. 발이 높고 귀가 날.. 다시 읽는, 퍼온 글 2007.12.20
중국어 책에서 본 이야기 (2) 한 노인이 있었다., 그는 공을 세워 이름을 날렸으며, 자손이 번창할 뿐 아니라 몸도 정정하고 귀와 눈도 밝았다. 그의 백 세 생일에 자손들이 집 안 가득 모여, 떠들썩하게 그의 생신을 축하하고 있었다. 생일 축하연을 하던 중, 한 자손이 물었다. “할아버님, 평생동안 수많은 분야에서 좋은 업적을 .. 여백 2007.10.18
어느 초등학생의 아름다운 선행 ---------[ 받은 메일 내용 ]---------- 제목 : 어느 초등학생의 아름다운 선행 날짜 : 2007년 8월 10일 금요일, 오후 12시 11분 58초 +0900 보낸이 : "Hank" 받는이 : "Hank" 가슴 따뜻한 얘기...^^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.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.. 다시 읽는, 퍼온 글 2007.08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