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거래사 (옮김) 귀거래사(歸去來辭) - 陶淵明 - 歸去來兮 자, 돌아가자. 田園將蕪胡不歸 고향 전원이 황폐해지려 하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. 旣自以心爲形役 지금까지 고귀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. 奚 而獨悲 어찌 슬퍼하여 서러워만 할 것인가. 悟已往之不諫 이미 지난 일은 탓해야 소용 없음을 .. 詩 2006.09.05